21C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하면서 시민의식도 동반상승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아왔다.특히 기초질서를 위반하는사례가 적지않아 시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하는 상황이 아직도 개선되고 있지않아서 물질적풍요속에서 시민의식이 뒤따르지않는것 자체가 선진국 대한민국이란 꼬리표가 창피할 정도다.
물론 선진국으로 진입하기위한 과도기적 현상이라 치부할수도 있지만 문화한국을 부르짖는 대한민국의 위상에 금이갈까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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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성남동에서 무단횡단하는 시민포착 |
기초질서위반에서도 특히 무단횡단이 아직도 시정되고있지않다. 무단횡단은 자칫 대형사고를 초래할수있어 일반시민들이 지켜야할 안전기초질서이다.
물론 일부시민들 이라고는하나 아직도 이러한 차량전용도로의 무단횡단은 곳곳에서 쉽게 목격된다. 곳에 따라서는 횡단보도와 횡단보도사이의 거리가 상식적으로 먼곳도 있긴하나 그것은 시민의안전 그리고 차량통행량들을 고려한 조치로 볼수있다.
2020년에는 선진의식도 살아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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