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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Fish eye 국제영화제가 성황리에 8월 10일 폐막
조명호 기자 | 승인 2019.08.22 20:33

17회 Fish eye 국제영화제가 성황리에 8월 10일 폐막했다.

CAM방송뉴스 캡쳐화면

Fish eye 국제영화제는 중국 내몽고 NMTV가 주최했으며, 몽골 UBS, 러시아 TVCOM, 한국 KYCA, 일본 B-TV 그리고 중국 NMTV 등 5개국 100여명이 참가했다.

8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중국 내몽고 퉁랴오시 일원에서 5일간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국제영화제로 개최하고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한국에선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성낙원 원장을 단장으로 총 17명이 참가했고, 4편의 작품이 본선에 올라 애니메이션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Fish eye 국제영화제 심사는 한국의 김문교 CAM TV 대표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각 나라에서 추천한 10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선언을 하고 심사에 임했다.

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다큐멘터리 5편, 애니메이션 5편, 장편영화 5편, 단편영화 5편, 뮤직비디오 4편 등 총 24편이 본선에 올랐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10일 시상식 겸 폐막식에서 수상작품을 발표하고 시상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오수민 외 3인의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 ”프랜드쉽“이 당당히 대상을 거뭐졌다.

기획의도에서 ”이 작품을 통해 인간과 동물 사이의 우정을 코믹하게 풀어내고자 하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다.”고 연출자들은 밝혔다.

그리고 단편부문과 뮤직비디오부문 최우수상은 몽골이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장편부문 최우수상은 러시아가, 다큐멘터리부문 최우수상은 일본이 차지했고, 특별상인 그랑프리는 중국의 다큐멘터리 “백년사로전기‘가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한국팀은 사회자로 무용가인 박은희 단장이, 축하공연엔 천미림, 이금비, 정예진씨가 한국전통무인 ”한영숙류 태평무“를 선보여, 멋진 한복의 맵시를 뽐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성낙원 원장과 김구회 충청메거진 대표가 시상자로 나서 장편부문과 애니메이션부문에 대해 시상을 했다.

그리고 임태형 가수는 "보릿고개"와 "안동역에서"를 열창해, 참가자들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춤을 추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한편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한국팀은 박은희 천미림 씨가 정통 플라맹고를 선보여 뜨거운 갈채를 받은바 있다.

Fish eye 국제영화제 개최지인 중국 내몽고 퉁랴오시는 문화예술을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퉁랴오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차량과 인력을 동원하고 교통경찰관들은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에스코트도 하였다.

이번 영화제는 중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영화심사, 영화제 발전방안 토론회, 전통박물관과 판화예술관 관람 및 체험, 하르친 전통혼례공연 관람, 사막에 나무심기 봉사, 유목민 생활 체험, 전통공연 관람, 나담축제 참가, 자연적으로 가꾸어진 드넓은 초원 트레킹, 친선체육대회,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예술과 함께하는 관광지역임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몽골의 UBS방송, 러시아 TVCOM, 중국 NMTV, 일본 BTV, 한국 CAM방송이 전 과정을 직접 취재하고, 각 나라에서 뉴스와 방송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영화제 개최지역을 해외에 방송을 통해 홍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Fish eye 국제영화제 개최 목적은 각국의 콘텐츠 교류를 통한 문화, 경제, 교육, 외교 등 전 방위적인 시너지 창출로 인한 글로벌 교류 강화에 있습니다. 또한 참여 방송국간 콘텐츠 합동제작 및 교류로 문화예술의 소통과 이해를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성낙원 한국대표

성낙원 한국대표는 “중국 내몽고에서 2번째 개최라 준비가 부족한 것은 아닌가 염려도 했지만 철저하고 세심한 준비로 빈틈없는 영화제가 운영돼 참가자 모두 만족하는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국제영화제로서 성공했다.”며 “한국도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정부나 지자체 또는 기업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한국과 개최지역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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