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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모습 |
대전 동구는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와 27일 중앙시장에서 환경정화활동(고객선 지키기)과 제로페이 홍보활동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환경정화 캠페인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서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소방통로를 확보하고 고객이 이동선을 따라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각 점포 앞에 상품진열 제한선을 정해 선 밖으로 상품이 넘어가지 않도록 안전고객선(황색선)을 준수토록 실시한 캠페인이다.
제로페이는 카드사 중간결제를 생략하여 카드사에 지불할 가맹점 수수료를 없앤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도로써 관내 소상공인 점주님들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화재대응능력을 높이고, 고객이용 편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와 이익증대를 꾀할 수 있는 제로페이 가입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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