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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업무방해 등 피해 예방 위한 친절캠페인 전개친절은 서로 주고 받는 것, 공무원의 무조건적인 친절 강요 안돼
박창현 기자 | 승인 2019.05.14 18:10
캠페인 포스터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대전연맹’)이 민원인의 폭언, 업무방해 등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 5개 구청 노동조합이 속한 대전연맹이 추진하는 것으로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욕설, 성희롱 발언 및 소란, 기물파손 등 업무방해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할 수 있는 방책으로서 상호간의 친절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공직 특성상 업무 중 폭언과 고성 등에 쉽게 노출되지만 적극 대응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공무원도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통해 민원인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상호 존중 의식을 갖고자 하는 것이다.

포스터는 5개 구청 각 실‧과‧사업소, 동에 배부되어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연맹은 대전시 5개 자치구 공무원 노동조합이 결성한 단체로 조합원수는 약 3,000여 명이 가입돼 있다.

박창현 기자  qkr6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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