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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inako.org, 회장 이치수, 이하 대한인신협)와 (사)한국방역협회(회장 홍원수, 이하 방역협회)는 지난 4월 11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질병없는 깨끗한 사회 만들기' 상호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인신협과 방역협회는 국내 • 외 각종 행사, 전시회 등에 상호 협력하고, 각종 정보 및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추진하며, 상호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정보 및 인력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한인신협은 방역협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국내외 행사 (31차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방역연맹 총회 및 전시회 등)와 방역협회 및 방역업계 등의 홍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며, 방역협회는 대한인신협에 방역소독 기술, 정보 등의 자료 제공과 홍보 등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게 된다.
한편 대한인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객원기자를 포함한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 4월 11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이치수 회장과 (사)한국방역협회 김병우 부회장(홍원수 회장이 해외 출장중인 관계로 대리 참석)이 '질병없는 깨끗한 사회 만들기' 상호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대한인신협 사진공동취재단)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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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그 지독한 수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