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1일 한민시장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상인엽합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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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서는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를 위해 ▲도로명주소의 이해와 활용방법이 담긴 전단 ▲위치찾기 맞춤형 안내지도 등을 배부했다.
또한,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과 활용방법을 홍보해, 주민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서구 관계자는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 활용을 위한 홍보와 안내시설 확충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설맞이 귀성객과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한민시장과 롯데백화점 일원에서 도로명주소 활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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