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중리동 소재 경북한의원(원장 이승호)과 하나로크리닉의우회(대표원장 장준)에서는 28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2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기탁했다.
구는 기탁 받은 선물세트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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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장준 하나로크리닉의우회 대표원장(왼쪽), 이승호 경북한의원 원장(오른쪽)이 박수범 대덕구청장(가운데)과 설명절 후원물품 기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충복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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