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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대전을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명명한 문재인대통령이 대전의 상징이면서 문화예술의1번지인 대전으능정이문화의거리를 방문하였다. 문재인대통령이 으능정이거리에 나타나면서 수백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바람에 으능정이거리가 한때 큰혼잡을 빚었으나 사고는없어 다행이었다. 으능정이거리는 200여미터길이의 스카이로드가 있는곳으로도 유명하며,최근 국내외 여행객들이 많이찾는 대전의명소 이기도하고 대전 구도심의 상징이기도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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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의 으능정이방문에는 허태정 대전시장,박영순 정무부시장등도 함께했다.
박정훈 기자 righthn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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