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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의 솔향기길 개척자 차윤천 회장을 CAM뉴스가 만났다.
고향이 이곳인 차윤천회장은 일찍이 고향을 떠나 인천에 터를 잡고 많은 활동을 한 경력들을 가지고 있다. 태안군 이원면민 회장직으로 활동했으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특보로 활동하기도 하였고 성공한 기업가이기도 하였다.
사업실패의 아픔을 격기도 했지만 솔향기길을 개척하면서 극복했다는 차윤천 회장은 앞으로도 솔향기길을 더욱 다듬어 태안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했다.
박보군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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