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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아트조형 이혜숙 기획이사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의 작품 '꽃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CAM뉴스> |
한국미술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꽃 - 희망 동행전'이 6.12일까지 유성 라온컨벤션호텔 초대전으로 열린다.
미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기획된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와 라온컨벤션호텔, 미 아트조형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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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술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꽃 - 희망 동행전' / CAM뉴스> |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은 "문화예술의 융성기를 맞이한 현재, 대중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서울과 대전지역의 작가 100여 분을 초대한 동행전이 지역과 본부협회 간에 상생발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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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술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꽃 - 희망 동행전'이 열리는 유성 라온컨벤션호텔 / CAM뉴스> |
한편 공동주관사인 호텔 라온컨벤션 이지원 대표는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협회와 라온컨벤션이 뜻을 같이 하는 작가들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사랑이 넘치는 축제로써 동행전을 찾는 모든 분께 행복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행전에는 모두 113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시작품은 판매 가능하다.
박홍순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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