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4일(월)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발 2016! 최고를 향한 힘찬 도전!’ 시무식을 갖고 병신년 새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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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은 시무식에서 “대전교육 목표는 인성을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창의성을 꽃피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교직원 모두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전교육을 발전해 나가고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차미영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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