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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이 2018.09.12-15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고 대전문화재단이 밝혔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세계 최정상 기타듀오 카토나 트윈스가 참여한다. 카토나 트윈스는 대전이 낳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조상구교수가 직접 섭외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조상구교수는 이번기회로 대전이 세계적인 기타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간절히 원하고있다. 기타리스트 조상구교수는 목원대 음대,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중도일보 창간 53주년 기념 독주회를 비롯해서 국내외 독주회,순회 연주회등 많은 연주회를 가졌고 선화예고,목원대등에서 후학을 양성했으며,중부대에서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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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리스트 조상구교수 |
에 있다.특히 태국국제기타페스티벌 초빙교수,국제적으로 권위있는 독일 이저론 국제기타콩쿠르에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에 위촉 되는등 대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지금의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을 처음 제안하고 만들어왔던 장본인 이기도하며 지금은 (사)대전기타예술원 이사장직을 맡고있다. 이번대회때는 바이올린 최회정,첼로 김미자씨와 함께 제이앤유 트리오로 9.13(목)오후 7시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공연을 한다.
세계적 기타리스트 카토나 트윈스 (Katona Twins, Hungary)는 현재 가장 뛰어난 클래식 기타 듀오일 뿐만 아니라, 엄격한 클래식 음악을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중적인 음악장르로 전환시키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카네기 홀(Carnegie Hall), 위그모어 홀(Wigmore Hall),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Konzerthaus) 등 세계적인 연주홀에서 공연하였다. 카토나 트윈스는 뉴욕, 런던, 독일, 프랑스 등의 주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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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회에서 10회 이상 우승하였다. 그들의 폭넓은 레파토리는 바흐, 피아졸라의 탱고음악에서부터 자신들이 직접 편곡한 팝 클래식에 이르기 까지 매우 다양하다. 또한, 많은 현대 작곡가들이 그들을 위하여 곡을 쓰기도 하였다. 카토나 트윈스는 부다페스트, 프랑크푸르트와 런던에서 공부하였는데, BBC등 세계 주요 방송국에서 레코드를 위하여 초청받았고, 요요마 등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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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토나 트윈스 |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협연하였다. 그들의 CD는 스카라티, 헨델, 로드리고, 알베니즈, 피아졸라 등의 음악을 포함하고 있다. 독일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영국 리버풀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카토나 트윈스는 09.15(토) 오후7시 대전 둔산에있는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에서 단독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이 단독콘서트는 (사)대전기타예술원(이사장 조상구)에서 준비했다.
이다빈 기자 impracat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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