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꿈나무 과학멘토 참여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과학멘토 5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 2011년부터 관내 연구기관을 방문해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올해 관내 52곳의 초·중학교 학생 1만 17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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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21일 유성구 꿈나무 과학멘토 5주년 성과보고회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참여 학생 등 50여 명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차미영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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