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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대선보육공약 추진위원회는 6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과 의원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왼쪽부터 김도희, 김미경, 김옥향, 김태년 국회의원, 김용희, 안성숙, 박명하, 김영명>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 대선보육공약 추진위원회는 6일(토) 오후 1시 30분 김태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의원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진위원(김옥향, 김용희, 박명하, 이재오)과 안성숙 성남지회장 등이 참석해서 한어총이 바라는 보육정책, 유보통합과 보육공약 진행 방향을 김태년 국회의원에게 전달하였다.
김용희 위원은 “유보통합은 한어총의 일관된 입장이었고 조속히 진행되어야 한다”며 ‘사회서비스 공단설립에 대한 한어총의 반대입장’을 김태년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유보통합은 사회적 합의의 과제 등의 문제들이 있지만 관리·감독하는 기관통합은 당의 일관된 의견”이라며 “대선이후 유보통합의 계획을 체크하고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서비스 공단설립 관련하여 보육과 요양시설을 동일시하는 것이 아니며 보육계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묵살하도록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차미영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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