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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천재성] 제니퍼 애커먼/김소정2월의 읽을 만한 책 / 국립중앙도서관 사선추천도서
CAM뉴스 | 승인 2018.02.20 16:44

2018년 02월

[자연과학분야] 새들의 천재성

저/역자: 제니퍼 애커먼/김소정

출판사: 까치

페이지: 440쪽

출판일: 2017-08-30

가격: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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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들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종종 머리 나쁜 사람을 비유해 “새대가리(bird brain)”라는 표현을 쓰지만 새의 머리가 작아서 생각할 능력이 없을 것이라고 여길뿐 정확히 알지 못한다. 저자는 새도 사람 못지않게 제법 똑똑하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말하고자 한다. 전세계의 조류 연구소와 연구자들이 만나 새들에 대한 최신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새들의 오명을 벗겨주고 새로운 역할을 증명한다. 새들이 가진 천재성에 대한 찬사이자 그들을 오해의 눈으로 바라보고 우리의 편견에 대한 반성릉 담은 『새들의 천재성』 모두 8장으로 나눠진 이 책에서 저자는 그저 새들이 자기들의 천재성을 기술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소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새들이 펼치는 놀라운 사회 전술도 함께 알려준다. 새들은 서로를 속이고 다른 개체를 조정한다. 다른 개체들이 하는 말을 엿듣고 선물을 주고 서로를 위로하려고 부리를 맞춘다.

우아한 과학 탐구서이자 여행기인 『새들의 천재성』 에는 놀라운 과학과 흥미로운 일화들이 어우러져 있어 지루하지 않다.

저자 소개

제니퍼 애커먼(Jennifer Ackermam) 30년 동안 과학과 자연, 사람에 관한 생물학 이야기를 써오고 있으며 『내 몸의 사생활(Sex Sleep Eat Drink Dream)』, 감기의 과학(Ah Choo!), 『유전, 운명과 우연의 자연사』, 『해안가에서 온 소식』 책을 썼다.

책 속 한 문장

“무작위성의 안개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으면 어떤 규칙성, 그리고 심오한 우주적 질서와 연관된 보편적 진리가 슬며시 눈에 들어온다. 왜 그럴까?.”(77쪽)

CAM뉴스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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