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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관련 고위직 성평등 교육
여창훈 기자 | 승인 2018.03.08 16:00
   
▲ 2018년 ‘미투 운동’ 관련 고위직 특별교육

[CAM뉴스]대전광역시는 8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 5급 이상 394명(본청 303명, 의회ㆍ직속기관ㆍ사업소 등 91명), 공사ㆍ공단(출자출연기관 부장급 이상) 106명 등 관리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ㆍ성인지 개선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미투(Me Too)운동’과 관련, 직장 내 성희롱ㆍ성폭력 예방을 위한 것으로 양성평등, 성폭력 강사이자 前대통령 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을 지낸 노혜경 시인을 강사로 초청했다.

노혜경 강사는 강의에서 성평등ㆍ성인지 그리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 과 차이, 시대에 따른 통념과 연령대별 간극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로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감했다.

대전시 노용재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미투운동과 관련해 대전시가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갖추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인권이 살아있는 건강한 대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과 성문화 개선을 위해 6급 이하 전 직원과 공무직을 대상으로 연 2회(상ㆍ하반기) 성희롱ㆍ성폭력방지를 위한 폭력예방 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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